이날 워크숍은 류영록 위원장을 비롯한 공노총 간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승진 등 인사정책 개선 사항 논의, 연맹별 안건 제안, 개선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.
류영록 위원장은 “오늘 워크숍이 100만 공무원을 대표해 공노총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인사정책 협의기구에서 각 연맹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향후 공노총은 이번 워크숍에서 선정된 안건들을 인사 정책 협의기구에서 건의할 예정이다.
